강화군이 강화읍에 위치한 남산근린공원과 관청근린공원을 특색 있는 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기존 조성된 두 공원에 각각의 테마를 부여하여 야간 조명 설치 등 공원경관을 개선하여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휴식 장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남산근린공원은 ‘은하
강화군이 지난 5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사기진작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민행정서비스의 정점에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재충전을 통한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이 지난 15일 강화군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799,500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강화군청 직장어린이집은 지난달 25일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아나바다 시장놀이 활동을 진행해 기부금을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13일 강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강화 지역 중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24 중학생 사회정서역량 강화 리더십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소통과 경청을 기반으로 자기와 타인을 이해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김순호(64) 전 강화 부군수가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순호 전 부군수는 “수도권 타 지역은 날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작금의 강화군 위상은 소멸위기 지자체로 매우 참담한 위기에 처해있다”며 “낙후된 강화를 발전시키고자 제
강화군이 오는 19일까지 ‘제35회 강화군 왕골 공예품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로 제35회를 맞는 강화군 왕골 공예품 경진대회는 강화군 특산품인 왕골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7월에 개최되는 강화군 대표 공예대
강화군이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관내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해수욕장․관광지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공중화장실 57개소에 대해 ▲내·외부 청결 상태 ▲소독 등 방역 시설 관리
강화군이 유․청소년의 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 및 국민 행복을 견인해 스포츠 복지 사회
강화군이 11일, 강화정에서 개최한 ‘제2회 강화군수기 17개 시․도 대표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체육회와 강화군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궁도인
강화군이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46,288건 5,226백만 원을 부과․고지하고 오는 16일~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재산세는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건축물․ 토지․주택․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강화군의회 배충원 의장이 지난 10일 군 해양산업의 장기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를 방문했다. 지난 8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실을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 배충원 의장과 조영진 강화군 경제교통과장,
강화군이 11일, 강화군 국궁장(강화정)에서 ‘제2회 강화군수기 17개 시․도 대표 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체육회와 강화군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궁을 통해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강화군이 10일, 강화군청에서 관내 수산업 발전을 위한 어촌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15개 어촌계장 및 경인북부수협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고, 강화군 어촌의 현안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강화군이 지난 8일~9일 이틀간, 2025년도 사업예정지구인 하점면 삼거2지구, 양사면 덕하1지구, 송해면 숭뢰1지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제작된 종이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토지를 정밀 측량해